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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얼린 감자 활용법, 닭볶음탕

by 지도여행자 2025. 7. 19.

 

여러분들은 남은 채소들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아무리 냉장고 성능이 좋다 한들 쉽지 않은 고민이죠!

저같은 평범한 직장인 1인가족에게 채소란 어떤 면에서 매우 사치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먹고 남은 감자 4개가 있었어요~

냉장 보관하면 싹이 날 때까지 잊어버린 경우가 종종있어서 이번엔 냉동보관 해보기로 합니다.

마침 주말에 여친이 놀러오기로 해서 닭볶음탕을 해봅니다!

 

예전엔 양념을 직접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엔 기성품을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사실, 제가 만들어 낸 것은 떡볶이양념 맛이 강해서요~

 

뚜껑 마개에 뭍은 양념을 맛보니 매콤+달달함이 느껴집니다. 

 

조리법은 간단해요~ 물 250ml정도에 양념을 반국자 정도 넣어줍니다.

간을 맞추기 힘들다면 우선 적게 넣어주는게 정석이죠!

이 양념이 예상보다 은근 강해서 조금 넣었는데도 맛이 진하네요~

 

모든 조림의 완성은 은은한~ 불로 오래 익히는 것이죠!

닭가슴살 넣고 다른 재료들 손질하느라 분주해서 중간 사진이 없어요.

 

자작하게 국물내서 끓여줍니다.

간을 보니 매콤한 기운이 살짝 부족해서 청양고추도 한개 썰어줍니다.

 

얼린 감자로 만든 닭볶음탕.

실온 감자와 다르게 쫄깃함이 남이있어요.

단, 얼린 감자가 물을 잘 흡수하기 떄문에 국물양을 평소보다 많게 해야 합니다.

당면도 국물흡수에 한몫하고요! 

 

마침 비가 줄줄 내리는 날,

매콤 닭볶음탕과 소주 한잔으로 주말을 마무리 해봅니다!